사회초년생 재테크 통장 4가지



첫 직장을 다니면서 급여를 받기 시작하면 자산관리에 관심을 갖게 되는데요  오늘은 사회초년생 재테크 통장 4가지를 알려드리겠습니다.  어떤 금융상품에 가입하는 게 좋은지 재테크 책을 봐도, 인터넷 사이트에서 검색을 해봐도 나에게 맞는 금융상품을 찾기가 도 어려운 사회초년생들은 이런 단어 마저도 혼란스럽기까지 할 것입니다 그래서 사회초년생들에게 가장 기본이 되는 재테크 통장을 추천해 드리겠습니다



사회초년생 재테크 통장 4가지

1. CMA통장을 만들어라
증권사에서 주로 취급하는 CMA통장은 하루만 맡겨도 이자를 지급한다. 은행의 수시입출금통장과 비슷한 성질을 가진 통장이지만 대부분 은행의 수시입출금 통장이 연 0.1%의 이자를 주는 반면 CMA는 연 1.4% 내외의 이자를 준다. 가입자들이 CMA에 맡긴 돈을 단기금융상품에 투자해 그 이익금의 일정 부분을 고객에게 수익으로 지급하는 것이다. 투자하는 상품에 따라 CMA-RP, CMA-MMW, CMA-MMF 등 여러 종류로 구분된다. CMA뒤에 붙은 RP, MMW, MMF 등에 너무 연연하지 말고 이자를 제일 높게 주는 상품에 가입하면 된다.

급여통장이나 금액의 유입이나 유출 액이 크지 않는 용도로는 그냥 은행 수시입출금 통장을 사용해도 된다. 비상예비자금처럼 금액도 어느 정도 되고 수시로 인출하지 않는 용도로 사용하면 좋습니다. 또한 여행자금처럼 일정 기간 동안에는 입금만 있고 출금이 없는 자금 용도로도 적합하다.

가끔 이자 얼마 된다고 번거롭게 증권사에 가서 CMA 만드는 대신 그냥 은행 통장 이용하면 된다는 사람들도 있지만 그런 사람들은 재테크에는 한창 부족한 사람들이다. 수익보다는 마인드 형성부터 해야 부자가 될 수 있다는 것을 잊지 말자. 푼돈이 모여야 목돈이 된다는 것은 부자가 되기 위한 첫걸음이다.

 

2. 주택청약종합저축통장은 필수
요즘은 부모에게서 독립하여 혼자 사는 청년이 늘고 있습니다. 월급을 받아 목돈을 크게 모으기는 사실상 쉽지 않은 현실입니다. 대부분 부담스러울 정도로 높은 월세를 내고 살고 있는데요. 주거비용이 낮은 행복주택이나 공공임대주택에 청약하기 위해서는 주택청약종합저축통장에 가입돼 있어야 합니다. 이런 주거비용을 아낄 수 있는 주택에 청약할 목적으로 청약통장에 가입하고 어느 정도 목돈이 마련되었을 때 주택에 청약하고 싶어지면 그때는 국민주택이나 민영주택에 청약하는 용도로 사용하면 된다.

주택청약종합저축통장은 1인 1 통장만 만들 수 있으며 대부분의 시중은행에서 취급하고 있고 이자율은 동일하니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은행에서 가입하면 됩니다. 월 2만 원~50만 원 까지 불입할 수 있는데 가능하면 부담되지 않는 10만 원 이하로 납입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청약 통장에 들어간 돈은 청약에 당첨되거나 중도에 해지를 하지 않으면 찾을 수 없고 해지하면 그동안 쌓아왔던 순위가 다 사라지기 때문에 가급적 해지하지 않는 게 유리하다. 20대는 종잣돈 마련이 급선무이니 유동성이 떨어지는 청약통장에 너무 많은 돈을 넣으면 나중에 돈이 필요할 때 낭패를 겪을 수 있습니다.

사회초년생 재테크 통장 4가지

3. 사회초년생 적금통장은 자산관리의 기본입니다.

사회초년생에게 가장 기본이 되는 것은 종잣돈을 만드는것입니다. 종자돈을 모아야 하는 가장 큰 이유는 ‘스노볼 효과’를 누리기 위함인데요 스노우볼 효과는 처음에는 작은 눈덩이가 점차 커지는것을 말하는 것인데. 적은 금액이라도 종자돈을 모아야 놓으면 매월 불입하는 금액에 대한 이자와 이미 만들어진 덩어리의 이자가 합해져 돈이 모이는 속도가 점점 빨라진다.

요즘은 시중은행에서 이자를 많이 주는 은행을 손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금융감독원에서 운영하는 금융상품 통합비교공시 사이트에 들어가 지역, 금액, 기간 등 조건을 넣으면 금리가 제일 높은 순서대로 적금 상품이 보인다. 그중에 이용하기 편리한 은행의 상품을 선택하면 되겠습니다.

월 100만 원을 적금에 넣을 수 있다면 한 번에 넣지 말고 40만 원, 30만 원, 30만 원 이런 식으로 나누어 가입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한 곳에 큰 금액을 모두 넣어두면 자칫 급전이 필요할 때 적금을 깰 수밖에 없는 상황이 올 수 있기 때문인데요

적금이라는 것은 만기 시 이자이익을 보기 위한 것인데 중간에 해약을 하게 될 경우 이자 손해를 볼 수밖에 없습니다 또한 적금 가입 시 만기 후 사용용도를 정해두는 것도 좋은 방법일 수 있습니다.



4. 보장성 보험은 꼭 꼼꼼히 따져보자

보험에 꼭 가입할 필요가 있는지 고민을 하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특히 젊은 층이나 여성보다는 남성들이 그런 경향이 큰데요. 하지만 아무리 돈을 열심히 모아도 예상치 못하게 크게 다치거나 아파서 큰 비용을 지출할 때도 있습니다. 그래서 보험은 반드시 필요합니다.

보험은 저비용& 고효율 원칙으로 가입해야 합니다. 저비용이라고 하는 것은 적은 비용을 내는 것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아니라 적절한 비용을 내고 꼭 필요한 보장을 받을 수 있어야 한다는 이야기다. 보험료는 나이가 많을수록, 납기가 짧을수록, 보장이 클수록 대체적으로 여성보다는 남성이 보험료가 비싸다. 따라서 한 살이라도 어릴 때 싸게 가입해서 빨리 불입을 완료하는 게 유리하며 건강할 때는 가입이 수월하지만 건강하지 않거나 과거에 병력이 있으면 가입이 안 되거나 조건이 나빠지게 되므로 건강할 때 딱 필요한 만큼만 가입해 놓고 빨리 납입을 끝내는 게 좋을 것입니다.

보험에 가입할 때는 핵심보장, 확률 그리고 물가상승에 따른 화폐가치 하락을 염두에 두고 가입해야 합니다 20대라면 가장 먼저 단독 실손 의료비 보험에 가입하고 암이나 성인병, 상해 등을 보장하는 건강 보험 정도만 가입하면 된다. 보험료는 나이나 하는 일의 위험 정도에 따라 달라지겠지만 월 6만 원~8만 원 정도면 적당하며. 그 이상 보험료를 내는 것은 낭비다. 보장성 보험은 저축이 아니라 비용이라는 점을 항상 잊지 말아야 합니다.

특히 보험은 잘 못 가입했다가 중도에 해지하면 가장 큰 손해를 보는 상품이라는 점을 잊지 말고 가입할 때 꼼꼼히 따져보고 신중히 가입해야 한다는 것 잊지 마세요.

 

오늘은 사회초년생들에게 꼭 필요한 재태크 통장 4가지를 알아보았는데요 이것 말고도 다양한 방법들이 있을 것입니다. 경험상 월급으로 생활하기도 빠듯하다고 생각되어도 적은금액이라도 조금씩 모으다 보면 언젠가는 큰 목돈이 되어 있을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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