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도로가 안전속도 5030이 시행되면서 운전자들이속도위반에 매우 민감 할 수 밖에 없습니다 때문에 무인단속 카메라를 지나치게 되면 단속이 되었는지 불안하기도 합니다 오늘은 무인단속카메라 속도위반 허용기준을 정확히 알아 보겠습니다
무인단속카메라 작동원리
무인단속 카메라 속도위반 허용기준을 알기 전 무인 단속카메라의 정확한 작동원리에 대해서 알아 봐야 겠습니다 우선 속도위반이나 신호위반을 단속하는 카메라는 크게 3종류로 분리 할 수 있습니다 고정식 카메라,이동식 카메라, 구간단속 카메라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무인단속 카메라는 도로위에 일정간격으로 두개의 감지센서가 있습니다. 차량이 이 감지센서를 지나가는 속도를 측정하여 단속을 하게 됩니다.
과속카메라 단속여부가 궁굼 하다면 실시간 조회가능합니다
교통법규위반도 자동차 보험료 할증의 원인이 됩니다
레이저형 단속 카메라 도입
현재 국내도로에는 기존 도로센서로 차량속도를 측정하던 방식에서 레이저형 단속카메라를 도입중에 있습니다, 따라서 도로에 센서가 없기 때문에 먼 곳 에서도 촬영이 가능하다는 점은 명심해야 겠습니다.
속도위반 허용기준
우리나라 과속카메라 단속기준은 시속 10km이내 라고 알고 계신분들이 많으 실 것 입니다 물런 이것이 틀린 내용은 아니지만 실제로 경찰에서는 제한속도의 정확한 허용기준을 공개하지 않고 있습니다. 제한속도의 허용기준이 공개 될 경우 이것을 악용 할 수 있다고 판단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경찰에서 정확한 허용기준을 발표하지는 않았지만 많은 분들이 경험상 10km이내는 단속이 되지 않는다고 많이 경험을 하셨을 것 입니다.
최근 경찰청에서의 의견은 100km 초과하는 범위 안에서 지방경찰청이 이를 규정하도록 되어 있다라고 발표한바 있습니다 때문에 허용기준치는 지역마다 다를 수 있다는 걸 참고 하셔야 겠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제한속도에서 10km이내는 속도위반 카메라에 단속이 되지 않는다는 걸 많이 경험해 보셨을 것입니다.
속도위반 카메라 허용기준이 있는 이유
속도위반 카메라가 정확한 속도에서 단속을 하지 않는 이유는 카메라의 오차 때문입니다. 아무래도 기계이다 보니 속도측정에 오차가 생길 수 있고 자동차의 계기판에도 오차율이 있기 때문입니다 때문에 일반적으로 10km이내의 허용범위를 주고 있습니다.
속도위반 범칙금
자동차 속도위반 범칙금은 초과된 속도와 도로 종류에 따라 차이가 있습니다
일반도로 속도위반 범칙금
어린이 보호구역 속도위반 범칙금
- 어린이 보호구역에서의 속도위반은 범칙금 외 벌점이 함께 부과 됩니다
- 어린이 보호구역 속도위반 단속시간은 오전 08:00~오후 08:00까지 입니다.
- 어린이 보호구역의 경우 일반도로 달리 허용범위가 줄어들 수 있음을 명심하셔야 합니다.
차량계기판과 네비게이션 속도 차이?
많은 분들이 차량 계기판과 네비게이션의 속도가 차이가 있고 과속 카메라를 지나칠 때 어떤 속도에 맞춰야 하는지 궁굼해 하십니다 결론을 먼저 얘기하면 차량의 속도는 네비게이션이 더 정확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유는 서로 측정 방식이 다르기 때문인데요 아래에서 설명 드리겠습니다
차량계기판 속도측정방법
차량 계기판 속도 측정방식은 바퀴의 회전수를 측정방식으로 사용합니다, 바퀴에 장착된 센서가 타이어의 분당 회전수를 측정합니다 이런 측정방식은 타이어 사이즈가 바뀔 경우 속도에 오차가 생기게 되고 또한 자동차 제조사에서는 안전운전을 위하여 실제 속도보다 5~10km덜 나오게 설계가 되어 있습니다.
네비게이션 속도 측정방식
네비게이션의속도측정 방법은 gPS를 이용한 방식입니다 자동차 네비게이션 gPS는 초 단위로 위치와 속도를 계산 하는 방식이기 때문에 자동차 속도계와 비교하면 더 정확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급 가속이나 급 제동 시 속도는 오차가 발생 할 수 있다는 단점도 있습니다
무인단속카메라 속도위반 허용기준을 정확하게 알아 보았습니다. 위 내용을 정리하면 무인속도 카메라의 허용기준치는 비공식적으로 10Km이내 입니다 또한 자동차 계기판 속도보다 네비게이션 속도가 정확하다고 알고 계시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