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도약계좌는 청년층의 중,장기적 자산형을 지원하고 자립을 준비하는 청년들을 대상으로 하는 청년복지공약입니다. 오늘은 2022년 시행하였던 청년희망적금과 청년도약계좌는 어떤차이점이 있는지 비교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청년도약계좌,청년희망적금 비교표
두개의 정책자금을 설명에 앞서 간단히 차이를 표와 함께 보겠습니다. 두 정책 금융상품의 차이는 청년희망적금 개인소득은 3,600만원이하만 가입할 수 있었으며 청년도약계좌는 6,000만원이하로 적용 대상이 늘어난 것이 특징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청년도약계좌 지원내용
청년도약계좌는 월 40~70만원을 납입하고 납입금 대비 일정비율만큼 정부가 최대 6% 기여금을 지금하게 됩니다. 만기는 5년이며 적금금리를 포함하여 가산금리를 추가 하는 형태입니다
정부에서는 5년을 납입하면 5천만원의 목돈을 만들 수 있다고 홍보를 하고 있습니다 그러기위해서는 매달 70만원씩 5년을 납입하고 6%의 정부기여금과 5%의 이자를 지급 하게 됩니다. 당연하지만 청약도약계좌는 비과세 정책형 금융상품입니다.
청년희망적금 지원내용
2022년 2월에 출시되어 엄청난 인기을 끌었던 청년희망적금은 만기가 2년으로 청년도약계좌 보다 납입기간이 짧은 것이 특징 이였습니다. 연9.31%적금 상품과 동일했지만 현재는 정권이 바뀌면서 가입이 불가능한 상태입니다.
청년희망적금은 매월 50만원씩 2년을 납부하면 정부의 저축장려금을 지원하여 2년 만기 시 12,985,000원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청년도약계좌와 희망적금의 차이점
청년도약계좌와 희망적금은 목적은 비슷하지만 가입조건등 여러가지가 차이가 있습니다 위 표에서 보듯이 청년도약계좌는 계좌만기가 5년으로 늘어 났으면 개인소득이 6.000만원으로 늘어나고 가구소득이 추가 되었습니다.
또한 가입대상은 만19세~34세 청년을 대상으로 하고 있지만 희망적금에는 없었던 가구소득이 추가 되어 개인소득이이 조건에 부합한다 하더라도 가구소득이 중위소득 180%이상이라면 가입이 불가능합니다.
현재 청년희망적금은 판매가 중지된 상태이며 청년도약계좌는 2023년 출시 예정으로 정확한 일정은 알려지지 않았지만 11월29일 금융위원회2030 출범하면서 빠르면 내년 상반기에는 출시 되지 않을까 하는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